구글번역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쓰는 번역기로 유명한데요, 실제로 해외여행 갈 때나 외국인 친구랑 대화할 때 유용하게 쓰여서 저도 자주 애용한답니다. 하지만 가끔 이상한 번역 결과물들을 보여줘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런 상황에서의 대처방법과 간단한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문장을 한글로 번역했는데 뭔가 말이 안 되는 느낌이라면 아래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 한국어 단어 자체가 잘못된 경우
- 해당 언어권에서는 쓰지 않는 표현이라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
이 둘 중 어떤 경우인지 파악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릴게요.
예) I am a student. 나는 학생이다.
위 예시처럼 '학생'이라는 단어자체가 잘못되었을 경우엔 다른 단어로 대체해서 번역하면 됩니다. 이때 주의 할 점은 고유명사(사람이름, 회사명 등) 같은 경우 원래 그대로 번역되어야 하니 유의하세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현지에서 쓰이는 관용표현을 활용하는 건데요, 같은 뜻이지만 조금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있죠? 이렇게 각 나라마다 문화차이로 인해 다르게 쓰이는 표현등을 알아두면 좀 더 자연스러운 번역이 가능하답니다.
중국어 → 한국어 번역 시 한자가 깨지는 경우 해결방법은?
중국어 간체자 → 번체자 변환 시 글자가 깨지거나 아예 안 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하는데요, 이럴 땐 간단하게 확장프로그램을 추가하여 해결 가능합니다.
크롬웹스토어에서 Set Character Encoding를 검색한 후 Chrome에 추가하기를 클릭하고 확장 프로그램 추가를 클릭합니다. 번역기 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고 추가한 프로그램인 Set Character Encoding을 선택한 뒤 유니코드 UTF-8로 변경해 주면 끝! 간단하죠?

오늘은 구글번역기 이용 꿀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이제 앞으로 여행 갈 때 혹은 외국인 친구에게 메시지 보낼 때 걱정 없겠죠? 지금까지 구글번역기 완벽활용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