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원씽을 읽고 집중의 중요성, 세 가지 개념, 자신만의 중요한 것 찾기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원씽'은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이 공동 저술한 것으로, 우리가 성공적인 삶을 위해 집중해야 할 '하나의 중요한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 책의 내용과 제 생각을 소개해드릴게요.
집중의 중요성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여러 가지 일에 동시에 집중하려다 보면 결과적으로 어떤 일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대신, 저자들은 우리에게 '하나의 중요한 것'에 집중하도록 제안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제게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하려고 하면 아무 것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멀티태스킹의 함정'이죠. 저자들은 멀티태스킹이 오히려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결과를 얻지 못하게 한다고 지적합니다. 이에 대해 저도 동감합니다. 많은 일을 하려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결과적으로 어떤 일도 잘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세 가지 개념
저자들은 '원씽'에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핵심 개념을 제시합니다.
- 도미노 효과 (Domino Effect): 우리의 목표를 도미노 처럼 배열하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에 집중하여 큰 성과를 거두는 것입니다. 작은 도미노 조각이 커다란 도미노 조각을 넘어뜨리듯이, 중요한 일에 집중함으로써 더 큰 성취를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것이죠.
- 80/20 법칙 (Pareto Principle): 이 법칙은 20%의 노력이 80%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자들은 우리가 그 20%의 노력을 하나의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집중 모멘텀 (Focusing Momentum): 'The One Thing'에서 저자들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꾸준히 투자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과를 이용하여 더 나아가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더 큰 목표를 차근차근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자신만의 중요한 것 찾기
저는 이 책에서 소개된 원칙들을 차근차근 적용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가장 중요한 목표를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작은 단계들을 설정하고, 그 중 가장 중요한 일부터 차근차근 집중하여 해결해 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이전보다 더욱 생산적이고 집중력이 높아진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하나의 일에 집중함으로써 얻은 성취감이 다음 목표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 저는 일상에서도 '하나의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하는 동안에는 핸드폰을 멀리 두어 방해되지 않게 하고, 집중이 필요한 일에는 시간을 정해두고 일정 시간동안만 집중력을 기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떤 분야에서든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원칙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내용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질을 높이고, 목표를 차근차근 달성해 나가고자 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제가 읽은 '원씽'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자신만의 '하나의 중요한 것'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